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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와 똑닮은 사진을 발견, 쾌재를 질렀다.
3일 이은형은 "현조랑 나랑 닮았...ㅇ....내 유전자 찾았다 요놈 #겨우 찾은 증거 사진"이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조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모자는 코가 복사해 붙여 넣은 듯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홍윤화도 "와 코가ㅋㅋ 와아ㅋㅋㅋ"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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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