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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가 전복 금어기 해제에 반가워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4회에서는 안정환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생선을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태환, 허경환, 김남일 그리고 셰프 정호영, 오세득이 새로운 레스토랑 운영에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그리고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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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CEO' 안정환은 금어기 해제를 맞아 머구리들을 더욱 채찍질했다는 전언. 이날 역대 최다 규모의 손님을 맞이하는 만큼 "1인 1전복 해야지"라며 더 많은 전복을 잡아 올 것을 요구했다고. 머구리들이 안정환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전복 금어기가 끝난 무인도 레스토랑의 해루질 현장은 오늘(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