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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자(가명)이 전 연인이었던 미스터 흑김(가명)의 스토킹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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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더라. 매우 불안해 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제가 즉각 반응을 할 순 없었으며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이상 일을 키울 생각 없으니 그만 영원히 퇴장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PLUS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을 최종선택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 결별, 미스터 황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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