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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 아들 초음파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얼마나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가 태어날지 기대 반 걱정 반. 빨리 만나자 지똥. 26W5D"이라며 둘째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해인은 지난 2023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한 해인은 그해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겨울 동화'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2년 9월 라붐 해체 후에는 SBS '강남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