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55kg 감량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수지 씨는 7일 "어제 오전엔 병원가서 면역 다이어트 관리~ 몸무게 95kg 찍은 기념으로 원장님과 셀카 찍고, 오후에는 유투브 수지 버킷리스트 촬영했어요. 화장도 살짝 해봤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5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