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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속 반쪽 된 얼굴…"인생 최저 몸무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5-02-08 06:00


율희,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속 반쪽 된 얼굴…"인생 최저 몸무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율희의 집' 율희가 아이들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는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기념 새해 다짐은….건강한 유지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웹드라마 촬영으로 배우라는 새 도전을 시작한 율희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율희는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집 관리를 못했다"며 급하게 집을 정리한 후 대본을 읽었다. 율희는 "사실 저희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여기서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2~3kg을 더 빼보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율희는 "족발이라든지 살 안 찌는 콜라겐 같은 거 있지 않냐. 막국수 아니면 저희 동네 배달 되는데 다이어트 곤약 떡볶이가 있다"고 제안했지만 매니저는 율희를 말렸다.


율희,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속 반쪽 된 얼굴…"인생 최저 몸무게"
매니저는 율희에게 포케를 제안했고 율희는 "저 너무 좋아해요. 저 완전 사랑해요"라며 포케를 먹기로 했다. 대표님이 사주기로 했다는 말에 율희는 "대표님 사랑한다. 2~3kg 더 빼겠다"고 기뻐했다.

율희는 러닝까지 하며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 이에 율희는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이에 팬들은 "여기서 2~3kg 더 빼면 안 될 거 같다", "살 너무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 안 해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홀쭉해진 율희를 걱정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으나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추행 등을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에 돌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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