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연석·정경호 의사 가운 입고 고윤정 지원사격 나선다 (슬전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2-08 16:22


유연석·정경호 의사 가운 입고 고윤정 지원사격 나선다 (슬전생)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유연석과 정경호가 고윤정을 지원사격한다.

오는 4월 방영하는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에 두 사람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tvN 대표작 중 하나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경이 됐던 율제병원의 분원 '종로 율제병원' 소속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릴 예정.


유연석·정경호 의사 가운 입고 고윤정 지원사격 나선다 (슬전생)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스핀 오프 시리즈를 지원사격하는 셈이다. 유연석은 율제병원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 역, 정경호는 흉부외과 부교수 김준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조정석(이익준 역), 전미도(채송화 역), 김대명(양석형 역)과 함께 '99즈'(99학번 의대생 동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연석과 정경호가 스핀오프 작품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다른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은 고윤정이 주연을 맡았고, 율제병원 분원의 소속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등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