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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혜리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혜리가 10일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극본 김태희 민예지, 연출 김태희)의 상위 0.1% 육각형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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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혜리는 이번 작품에서 검정 긴 생머리로 차가우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만들었고, 완벽한 교복 패션의 완성을 위해 가방과 헤어 소품을 직접 구입해 착용하는 등 비주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10일 오후 0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