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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어도어 측이 뉴진스의 그룹명에 대한 2차 입장을 밝혔다.
또 'NJZ'가 아닌 '뉴진스'가 공식 팀명이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7일 새 팀명을 'NJZ'로 정했다며 비공식 계정 '진즈포프리'도 'njz 오피셜'로 바꿨다.
이에 어도어는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