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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로 런웨이에 선 후 다이어트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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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준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선 최준희는 "저는 사실 보기보다 무대공포증이 굉장히 심하다. 그래서 '복면가왕'도 안 나갔고 갓태어난 송아지마냥 바들바들 떨어서 긴장 맥스녀"라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멋있는 척 한 바가지 하고 왔다. 오늘도 한 겹 쌓인 제 소중한 커리어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