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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지진희가 잘못된 혈액형 검사로 나중에서야 출생의 오해가 풀렸다고 밝혔다.
10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지진희 이규형 {짠한형} EP. 80 황조지 전설의 여행기를 풀다가 박찬호를 뛰어넘은 투머치토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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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군대에서 혈액형 검사 결과가 B형으로 제대로 나왔다면서 자신의 가졌던 출생의 비밀은 오해였다고 했다. 지진희는 "같이 살면 닮는다더니 부모님과 참 닮았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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