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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눈물 버튼' 눌린 영식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1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옥순과의 '5:1 데이트' 중 꺼이꺼이 눈물이 터진 영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럼에도 '노빠꾸 순정남'' 영식은 "나중에 '1:1 대화' 때 말하려고 했는데, 방송 신경 안 쓰고 그냥 하겠다"며 옥순과의 서사를 줄줄 읊는다. 급기야 10분이 넘게 이어진 영식의 폭주(?)에 옥순은 고개를 푹 숙이고, 다른 솔로남들도 '입틀막'하다가 단체로 고개를 숙인 채 '숙연 모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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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4일 기준)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이어 4위에 랭크돼 '쌍끌이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5:1 데이트'에서 발발한 영식의 오열 사태는 12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