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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서유민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에 힘입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3주 차,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대세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까지 기록하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진한 감동으로 눈물샘을 건드리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풋풋한 케미,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등으로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끊임없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관람한 관객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기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어 계속해서 이어질 장기 흥행 레이스를 기대케 한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했고 '내일의 기억'의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