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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3주차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7만 82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 4060명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