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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없이 빠져드는 이준혁, 이쯤 되면 중독이다. 헤어 나올 수 없는 이준혁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엘르 맨' 3종 커버가 공개됐다.
배우 이준혁이 패션 매거진 '엘르 맨 ELLE MAN'의 커버를 장식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의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이준혁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부터 위트 있는 포즈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자랑했다.
영화 '범죄도시3',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나의 완벽한 비서'까지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여 온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아빠를 연기한 것에 대해 "이 작품이 육아의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현실을 보여주며 바뀌어야 할 부분을 꼬집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청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있다. 비록 판타지처럼 느껴질지언정 힘을 내게 하고 나아가야 할 '상'을 제시해 주는 것도 필요한데, 이번에는 후자의 방향으로 나아가려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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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과 함께한 '엘르맨 ELLE MAN'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ELLE) 3월 호 지면과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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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