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고등래퍼' 하선호가 영어회화 강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하선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저 취업했어요! 영어 강사의 갓생 개강 날| 직장에서 래퍼였던 사실 발각당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학생들 앞에 처음으로 서 첫 회화 수업을 진행한 하선호. 수업이 끝난 후 하선호는 쉬는 시간을 틈 타 다음 수업을 준비했다. 이어 점심을 먹으러 간 하선호. 볼살이 쪘다는 하선호는 "지금 45kg을 넘었다. 제 인생에서는 희귀한 일"이라 밝히기도.
|
한편, 하선호는 2018년 Mnet '쇼미더머니6', 2019년 '고등래퍼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싱글 '돌멩이'를 발매하며 데뷔한 하선호는 지난해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교생 실습까지 한 근황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