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커플팰리스2' 유혜원이 당분간 방송 활동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커플팰리스2'는 단 1회 만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2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0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유혜원도 방송 이후 SNS 조회수가 증가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유혜원은 '커플팰리스2' 출연 전부터 이미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유명했던 인물. 특히 빅뱅 출신 승리에 이어 사생활 논란이 터진 농구선수 허웅까지 문제적 인물들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더욱 주목 받았다. '커플팰리스2'의 인기로 광고 및 방송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유혜원.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유혜원은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향후 활동을 고민하기 위해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
한편, 유혜원이 출연중인 Mnet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