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준호가 인천 송도의 골프장 내에 지은 초호화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뚜벅이부동산'에 출연해 직접 지은 송도 자택을 소개했다. 해당 주택은 국내에서 회원권이 가장 비싸다는 골프클럽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설계됐다. 탁 트인 통창이 돋보이는 내부는 정준호의 의도에 따라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다만, 주거의 중심은 여전히 서울에 있다며 "촬영과 사업 미팅이 대부분 서울에서 이루어져 주중에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주말이나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가족과 함께 이곳에 머문다"며 송도 자택의 활용도를 밝혔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와서 산책하고 공원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