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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장신영이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직업을 택했다.
그러나 강경준은 지난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또 최근 장신영은 쇼호스트로 새 도전을 하며 가장의 무게를 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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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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