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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서 화제를 모았던 조민지가 MBC스포츠플러스 신입 아나운서로 합류했다.
그와 함께 진행을 맡은 임채원 역시 미스글로라이즈 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과거 아이돌 연습생 경력을 지닌 신예 아나운서다. 두 사람의 합류로 '엠스플 in 캠프 2025'는 기존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한 분위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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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 4경기가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및 해설진의 분석이 이어진다. 현장에는 정병문, 김수환, 김희연 아나운서가 취재를 맡고 이상훈, 정민철, 박재홍, 김선우, 허도환 해설위원이 동행해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할 계획이다.
예능에서 스포츠 방송으로 무대를 옮긴 조민지의 새로운 도전은 오는 22일 저녁 7시 첫 방송되는 '엠스플 in 캠프 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