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등장한다.
이어, 연애사를 고백하는 이준수의 폭탄 발언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준수는 "현재는 솔로이지만, 과거 연애한 적이 있다"러고 밝혀 아빠 이종혁을 당황하게 했다.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알게 된 이종혁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여자친구랑 손잡고 다녔냐, 뽀뽀도 했냐"라며 폭풍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수는 '아빠! 어디 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도 윤후 형이랑 제일 친하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 MC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이종혁 父子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민수는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아들 윤후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준수를 피해 다니는 사연을 밝혔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