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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팝 스타 혜윤이 거침없는 사랑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강렬한 블랙 드레스에 딥로즈 컬러 헤어를 한 혜윤이 카메라를 고혹적으로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혜윤이 꽃과 푸른빛이 감도는 몽환적인 배경 속에서 트렌디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컴백에는 이전 앨범 '엑스파일'로 1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래퍼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에너지를 더욱 끌어올린다. 협업을 확정한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은 "곡을 듣자마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혜윤의 독보적인 감각과 음악 세계를 극찬해 두 아티스트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컴백을 확정한 혜윤은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신곡 제목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을 가까이 만났다. 싱글명 힌트가 공개된 인스타그램 부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35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해 컴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혜윤은 글로벌 팝 그룹 나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며 100곡 이상의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30개국 이상의 스타디움과 아레나 공연을 매진시킨 팝 스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