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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4개월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 과정에서 재이 양의 귀여움 가득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머리띠에 캐릭터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공주님으로 변신한 재이 양의 모습은 아빠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지난 20일 박수홍은 "재이 미모 갱신 중"이라면서 짙은 쌍꺼풀과 큰 눈망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딸의 미모를 자랑, 딸 바보의 면모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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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재이의 4개월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 몸무게 7kg에 키가 65cm로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재이였다.
그때 딸은 아빠 품에 안겨 병원 이곳 저곳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고, 박수홍은 "재이가 100일이 지나고 새로운 것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완전히 인식한다"고 폭풍성장 중인 딸의 모습이 기특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이제 많이 울텐데"라며 엄마의 걱정과 달리 주사를 잘 맞고 아빠 품에 안겨 진료실에서 나온 재이. 박수홍은 "잘 맞고 왔다. 미간 찌푸러진 거 봐라. 힘들었다"면서 "내가 더 긴장했다"며 한 숨을 내쉬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