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민호는 대체 무슨 죄일까.
그런데 12일과 13일 박봄은 또다시 "진짜 남편"이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업로드했고, '진짜냐'는 팬의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다. '누가 게시물을 삭제하나'라는 질문에는 "회사"라고 말했다.
또 19일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셀프'가 아닌 '진짜'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21일에도 또 다시 '셀프가 아니었다.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이라는 앞뒤 안맞는 말로 이민호 타령을 이어간 것. 9일에 걸쳐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박봄은 21일 홍콩 마카오로 출국했다. 박봄은 멤버들과 함께 '2024-25 2NE1 아시아 투어 [웰컴백] 인 마카오' 공연에 오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