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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숙이 새신랑 조세호의 결혼 조건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23일 "어떻게 결혼 조건이 즉시 100억 지급"이라며 새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를 공개했다.
이어 '조세호 결혼 규율'이라면서 '결혼 시 10억 즉시 지급', '각 방 살이', '노 키스 존'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탈리아로 허니문을 떠난 조세호는 새 신부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조세호보다 10cm가량 더 큰 것으로 알려진 신부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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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너도나도 내세우는 신개념 예능이 아니라, 예능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KBS2 예능 '홍김동전' 연출을 맡았던 박인석 PD가 보증된 웃음 조합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다시 만나 더욱 강력한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