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이 악물고 살 빼더니..."커밍 순" 본격 활동 재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웹드라마 출연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율희는 "Coming soom '내 파트너는 악마'"라며 작품을 홍보했다.

앞서 율희는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라는 새 도전을 시작했다며 바쁜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율희는 "사실 저희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여기서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2~3kg을 더 빼보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으나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추행 등을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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