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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산 2조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기절초풍' 최신 쇼핑 아이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4월 9일(수) 첫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부자들을 만난 서장훈은 '백지수표'를 건네고 그들의 성공 비밀이 담긴 삶의 이야기,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지혜를 들으며 '부자의 삶'에 관한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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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장훈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부자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어떤 성공에도 이유가 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떤 마음으로 사십니까?"라는 심오한 질문을 가지고 떠나는 서장훈의 부자 탐구, 그가 만날 부자의 정체는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와 성공의 비밀을 파헤칠 EBS x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4월 9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한편 서장훈은 현재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 한 채와 서교동, 흑석동에 한 채씩 총 3채의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7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