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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쟁통에도 사랑이"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후반전 돌입…삼각→사각관계, 제주도 하우스 폭발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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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6 14:15


"그래서 전쟁통에도 사랑이"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후반전 돌입…삼…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점점 깊어지는 감정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26일 공개된 6화에서는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출연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계기가 생기면서 제주도 하우스의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환승연애3' 공식 커플들의 여행 후 제주도 하우스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면서 우정과 설렘 사이를 오가던 출연자들도 확실한 감정 변화를 보였다. 삼각관계를 넘어 사각관계까지 형성되며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이를 지켜보던 3MC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각자 마음이 가는 출연자를 응원하며 점점 더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순간 도착한 한 통의 문자가 제주도 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왔다. 이에 한 출연자는 "전쟁통에서도 사랑이 싹튼다더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흥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일부 출연자들은 문자를 통해 자신의 감정은 물론 상대방의 마음까지 확인하며 더욱 복잡한 관계로 얽히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감정이 깊어지고 관계가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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