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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 신규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가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화정과 김호영이 스타들의 '찐 단골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토크를 나누는 예능. 첫 회 게스트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절친 배우 배정남이 출연한다.
또한, 대화 중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았다. 그는 "그냥 밥 같이 먹으면 끝"이라며 무뚝뚝한 사랑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결혼기념일도 그냥 지나친다는 그의 말에 최화정은 "하숙생 맞네"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강렬한 케미와 스타들의 숨겨진 맛집을 공개할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스타들의 인간적인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3월 8일 오후 9시 4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