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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담비가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8일 "베이비샤워 파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풍선과 꽃으로 예쁘게 꾸며진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손담비. 예비 딸 엄마인 손담비. 이에 이날의 의상 콘셉트는 핑크인 듯 연한 핑크 원피스에 핑크 가디건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왕관을 착용, 핑크 여왕님으로 변신했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특히 손담비는 곧 출산을 앞둔 만큼 볼록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 이규혁과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 표정에서 예비 부모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임신과 관련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