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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상렬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한다.
끊이지 않는 웃음 속 커플들의 성지인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 먹방부터 시작하며 가상 연인 모드에 돌입한다. 데이트 중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자 지상렬은 "이런 날씨에 만나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라고 묻고, 노사연은 "둘이 좋으면 날씨가 무슨 소용이냐. 같이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좋은 게 사랑이다"라며 가르침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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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지상렬과 노사연의 특급 케미는 3월 1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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