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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예비남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논란 후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일 하니는 "Dharamsala"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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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유가족에게 뒤늦게 사과했지만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양재웅이 A씨 사망 이후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예능을 통해 하니와의 결혼을 발표했다는 사실도 알려졌기 때문. 양재웅과 하니는 결혼을 연기했고 활동도 중단했다.
한편 경찰은 양재웅 의료 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 감정 결과가 오지 않았다며 지난 1월 수사를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이달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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