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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애교 가득한 모습과 함께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3일 "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쑥스러운 듯 환하게 웃는 고현정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민낯을 뽐내며 동안 미모를 자랑, 이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 듯 애교 가득한 표정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많은 이들로부터 케이크와 꽃 등을 생일 선물 받은 고현정은 "생일 기억해주시고 너무나 많은 꽃과 선물들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사마귀'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