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오늘 (3일)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7화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새롭게 합류해, 인연 찾기를 시작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의 다이아 미스 & 미스터 연예인들이 자신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방송인 주병진, 박소현에 이어 배우 박형준, 천정명이 자신들의 운명을 찾기 위한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강예원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예정.
|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강예원 씨는 결혼을 진심으로 원해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게 됐다. 첫 맞선 당시 엄청 떨었는데 이내 연애 세포가 살아난다며 완벽 적응하셨다. 앞으로도 강예원 씨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히며, 배우 강예원의 진심 어린 인연 찾기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떨리는 한 걸음을 내딛는 강예원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7화는 오는 3월 3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2022년 '가품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의 전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대표로 있었다. 이후 지난 2023년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1979년생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활약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