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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고속도로에서 날아든 쇳덩어리에 운전자가 큰 부상을 입는다.
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고속도로 위 아찔한 낙하물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큰 쇳덩이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의 전면 유리를 뚫고 들어오는 충격적인 순간이 담겨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순식간에 얼굴을 강타당한 운전자가 왼쪽 뺨이 패이고 피범벅이 된 모습을 본 패널들은 "진짜 큰일 날 뻔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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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쥬얼리 출신 '원조 예능 요정' 예원과 'MZ 대표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함께한다. 특히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노래 '인사'의 주인공 범진은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