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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환희가 건강 이상을 고백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환희는 4일 "요즘 나의 일상..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누웠다는 story…여러분..건강이 최고입니다..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 되는 나를…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 아직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이라는 글과 함께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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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골다공증을 진단받았다는 박환희는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환희의 고통 호소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우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이혼했으나 2년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양육비 관련 법적공방을 벌이기도. 현재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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