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대좌'로 불렸던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돌싱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출연자는 단연 10기 영식이었다. 데프콘은 여성 출연자들의 여배우급 미모에 "큰일 났네. 영식이 계탔네"라며 과몰입했다. 곧이어 영식이 여성 출연자에게 "예쁨이 묻어있네",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라며 연신 플러팅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은 2022년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당시 옥순에게 턱 스킨십을 해 '턱식이'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그대"라는 표현도 즐겨 '그대좌'라는 수식어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3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를 통해 동거 중인 연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