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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새로운 작업실이 공개된다. '여의도 성모 마리아 뷰' 작업실을 떠나 새 작업실을 얻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작업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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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과거 입시 미술을 준비할 때 텐션으로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그림에 새로운 표현을 해보려 노력 중이라고 밝힌다. 또한 그는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 잘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라며 미술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있다고 전한다. 끝없이 새로움에 도전하면서도 인생을 되돌아보고 곱씹어보는 기안84. 과연 그가 고민에서 찾는 방법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