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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션이 도쿄 마라톤 완주 후 발 상태를 전했다.
션은 "2025년 세계7대마리톤 도전. 도쿄 마라톤 클리어, 다음은 보스톤 마라톤"이라면서 "어제를 잘 기억하며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걸 바치신 독립투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야기 해주기 위해서 세계7대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최근 션은 2025년 세계7대마리톤 도전을 시작을 알리며 자신의 발 상태에 대해 전했다.
그는 "'고맙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를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달려 보겠다"면서 "이 여정 잘 지켜봐 주시고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