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피 흘리고 쓰러졌다..바닥에도 피 흥건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하영이 아찔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7일 "깨꼬닥. 난 오늘도 죽는다 #서프라이즈"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하영이 '서프라이즈'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김하영은 차에 치여 거리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장면을 촬영 중인 듯한 모습. 마치 실제 피를 흘리고 있는 것처럼 분장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과 지인들은 "실제로 다치신 줄 알고 정말 놀랐다" "촬영 중이셨군요! 깜짝이야" "분장이 너무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그룹 티지어스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결혼을 전재로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