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남편 버닝썬 논란' 박한별, 6년만 복귀..'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만에 대중 앞에 선다.

'아빠하고 나하고' 측에 따르면 박한별은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유 전 대표가 버닝썬 연루 논란에 휩싸이자 활동을 접고 제주도에서 생활해왔다. 카페를 운영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지만 방송 활동은 중단했던 바. 6년 만에 예능 복귀를 알려 그간의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한별이 최근 출연한 방송은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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