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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의 생일파티가 열린다. 이경실은 남매가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받지만, 아들 손보승의 행동에 분위기는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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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수아가 일부러 시킨 미역국이란 사실을 몰랐던 손보승은 "생일 미역국을 서비스로 주신 거냐"며 질문을 건넸다. "가게에 생일 미역국 제도가 쓰여 있었다"는 손수아의 대답을 듣고 나서야, 이경실은 "미역국 그릇을 달라고 했으면서 그걸 왜 네가 다 먹느냐"고 타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손보승은 "너무 추워서..."라고 대답했다. 이경실이 "그냥 먹어. 엄마 안 먹을테니까"라고 '미역국 포기 선언'을 하자, 고깃집의 분위기는 바깥 날씨보다 더 얼어붙었다. '철부지 가장' 손보승이 준비한 조마조마 생일 파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