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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라이언이 공사 중인 약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공사 중인 앞마당에는 잔디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울타리가 생길 예정이다. 거리에서 어느 정도 보이기는 하겠지만 울타리 덕분에 조금 가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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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라이언은 집 내부도 공개했다. 특히 주방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그는 "널찍해서 좋다. 답답한 느낌이 없다"며 만족했다.
이를 본 팬들은 "뭔가 미국 스타일", "미드에서 보던 집이다", "집 너무 예뻐요", "이사하고 랜선 집들이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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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이언은 지난해 경기도 평택시의 땅 296평을 매입, 3층짜리 전원주택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브라이언의 주택은 지난해 5월 착공식이 진행됐으며, 화장실 5개와 플레이룸, 게스트룸 등 총 2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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