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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남다른 춤 실력을 뽐냈다.
이때 박보검은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마음 껏 뽐냈다.
이에 박보검 지원사격을 위해 출연한 김유정은 박보검의 댄스 실력에 놀라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에 첫 녹화 당시 곽동연은 "전 MC(이영지)님이 형한테 남기신 숙제가 있지 않나"라면서 '슈퍼노바' 댄스를 요청했다.
그러자 박보검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방청에 온 이영지는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에스파의 '슈퍼노바' 댄스 챌린지를 박보검에게 전수했다. 이후 특급 댄스 훈련을 받은 박보검은 '슈퍼노바'를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4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