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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변우석이다. 2025년 1월 청룡랭킹 배우부문 1위는 29.45%의 지지를 받은 변우석이 차지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을 발판 삼아 하반기 최고의 배우 트로피를 차지한 변우석은 새해 첫 청룡랭킹 투표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2위를 차지한 정해인은 25.50% 득표율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투표 마감을 앞두고 팬심이 집중되며 역전을 노렸으나 대세 변우석의 막강한 팬덤을 넘기에는 살짝 부족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가수, 베스트 인플루언서)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