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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주은이 "첫째 아들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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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혜림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강주은은 "첫째 아들 유성이가 5학년 때 우울증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시기를 놓쳤다. 너무 미안했다"라며 "유성이가 공인 생활 속에서 압박을 많이 느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었다. 육아를 하다 보면 부모로서 걱정하는 일이 많아진다"라고 털어놓으며 선배로서 겪었던 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혜림과 만난 강주은의 화끈 솔직한 입담과 육아 철학이 공개될 '슈돌'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