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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은빈이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은빈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D-DAY. 하이퍼나이프 곧 4시에 공개됩니다.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 세옥이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하이퍼나이프'는 20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