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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입주자 7인의 러브라인 서사에 과몰입한 자신의 표정에 '셀프 객관화' 멘트가 눈길을 끈다.
21일 밤 10시 50분 3회를 방송하는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서 4일 차를 맞은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이,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공감하며 1:1 밀착 데이트를 진행하는 현장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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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남자들의 데이트 신청 과정에서는 생각보다 거센 도발과 견제가 벌어져 긴장감을 드높인다. 아슬아슬한 상황을 지켜보던 윤종신은 "한 사람 입장에서 되게 거슬릴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전하고, 최시원은 "이미 두 사람은 마음속으로 세 번 정도 스파링한 상태"라며 두 남자의 심리를 열혈 분석한다. 한 여자를 두고 벌어진 '신경전'의 주인공을 비롯해, 이들 중 데이트 신청에 성공한 사람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