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같은 사람이라고?...충격의 다이어트 전·후 "불과 9일 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충격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미자는 "불과 8-9일 전.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바로 폭발하는 입맛"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발하는 입맛에 퉁퉁 부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미자도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 듯 이마 마사지를 하고 식욕 감퇴짤을 보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미자는 "보는 순간 입맛 뚝. 식욕 감퇴짤 검색하면 나오는데 예전에 이런 사진들 모아놓은 사진첩도 있었다. 식욕 넘칠 때 한번씩 찾아보기"라면서 "이마나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주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나온다더라"며 자신만의 식욕을 억제하는 비법을 공유했다.

그 결과 미자는 불과 9일 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부기 없는 날렵한 턱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자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