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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캐나다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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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는 지난해 1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아이들을 전남편과 함께 유학을 떠나게 한 이유에 대해 "원래 내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 왜냐하면 애들도 영어를 잘 못하고 학교에서 혹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살면서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도 있지 않냐. 그럴 때를 대비해서 애들 위해 내가 데려가는 건 욕심이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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